Quicksilver Messenger Service - Fresh Air

 

70년대 중반 무렵 샌프란시스코를 활동 무대로 한 대표적인 그룹으로 "제퍼슨 에어플레인(Jefferson Air Plain)"
"그레이트풀 데드(Grateful Dead)" "퀵실버메신저서비스(Quicksilver Messenger Service)을 들 수 있다

이 중에서 제퍼슨 에어플레인(제퍼슨 스타쉽-Jefferson Starship 으로 개명)은 국내에도 많이 소개되었고
"그레이트풀 데드"는 일부 팝메니아들의 사랑을 받았지만."퀵실버메신저서비스"는 음악적 특성이 국내 팬에게
맞지 않는다는 일부의 자의적인 이유로 거의 소개가 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Quicksilver Messenger Service는 미국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Just For Love"는 동명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그룹 보컬리스트가 아닌 "디노 발렌티"가
보컬을 담당한 곡으로 그의 특이하면서도 매력있는 보컬을 듣을 수 있는 매우 귀한 곡으로 생각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을 몹시 슬퍼하며 나는 오로지 당신 한 사람만 사랑하니 제발 나에게서
떠나지 말아달라는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단 하나의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내용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생소한 음악일 수도 있겠지만 자꾸 듣다보면 "디노 발렌티"의 호소력 있는 보컬과
그들만의 특이한 사운드에 빠져 한층 매력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1970년 발매된 퀵 실버 메신저 서비스의 음반인 "Just for Love"중에서

7번트렉 수록곡인 "Fresh Air"를 선곡해 본다.

 

"Fresh Air "

 

Oh, what you do to me, oh, what you do to me, little girl.
Ooo, have another hit of sweet air, come on, ooo, have another hit.
I want to know where you're going,

I want to know, sweet mama, where you're gonna go, yeah.
Ooo, have another hit of fresh air, ooo, have another hit.
Oh, baby, what you gonna do, oh, honey, what you gonna do, sweet thing?

Ooo, have another hit of sweet love, ooo, have another hit.
I love you, yes I do, babe, and I love you, I do, sweet lips.
Ooo, have another hit of sweet California sunshine, ooo, have another hit.

Take me home, take me home, take me home with you,
Take me home, I wanna go home with you, little girl.
Ooo, have another hit of fresh air, ooo, have another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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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음생악사|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