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OK / Christina Aguilera
[Verse 1]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girl
In her early years she had to learn
How to grow up living in a war that she called home
Never knew just where to turn for shelter from the storm
옛날 옛적에 한 소녀가 있었어
소녀는 자신이 집이라고 부르는 전쟁 통 속에서
어린 나이에도 일찍이 살아남는 법을 배워야만 했지
이런 전쟁 같은 상황에 어디를 피난처로 삼아야 할지를 몰랐던 거야
Hurt me to see the pain across my mother's face
Every time my father's fist would put her in her place
Hearing all the yelling, I would cry up in my room
Hoping it would be over soon
엄마의 얼굴에 비추는 아픔을 볼 때면 가슴이 메였어
매 번 아빠가 엄마에게 주먹을 휘두를 때마다
방안에 틀어박혀 들리는 비명소리를 들으며 울곤 했지
이 모든 게 그저 빨리 끝나길 바라면서 말이야
[Chorus]
Bruises fade, Father, but the pain remains the same
And I still remember how you kept me so afraid
Strength is my mother for all the love she gave
Every morning that I wake, I look back to yesterday
And I'm OK
당신이 새긴 멍은 나았을지언정, 아픈 건 변함없어요
아직도 당신이 날 겁에 질리게 하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해요
그치만 엄마가 내게 준 그 모든 사랑 덕분에 견딜 수 있었죠
매일 아침 일어나서 지난 날들을 되돌아 보며 말해요
난 괜찮다고
[Verse 2]
I often wonder why I carry all this guilt
When it's you that helped me put up all these walls I've built
Shadows stir at night through a crack in the door
The echo of a broken child screaming "please, no more"
Daddy, don't you understand the damage you have done?
To you it's just a memory, but for me it still lives on
가끔은 내가 왜 이 모든 짐들을 끌어 안고 가야 하는지 모르겠어
내 마음 속, 이 커다란 벽을 만든 사람은 정작 “그 사람”인데 말이야
밤마다 문틈 사이로 보이는 ‘그 사람’의 그림자는 공포로 다가왔고
“제발 그만해요”라는 겁에 질린 소녀의 외침만이 방안을 가득 메웠지
진정 당신이 나와 엄마에게 준 상처에 대해 아무런 감정도 없나요?
당신에겐 그저 지난날의 기억이겠지만. 내겐 잊고 싶어도 여전히 생생한 기억인데 말이죠
[Chorus]
Bruises fade, Father, but the pain remains the same
And I still remember how you kept me so afraid
Strength is my mother for all the love she gave
Every morning that I wake, I look back to yesterday
And I'm OK
당신이 새긴 멍은 나았을지언정, 아픈 건 변함없어요
아직도 당신이 날 겁에 질리게 하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해요
그치만 엄마가 내게 준 그 모든 사랑 덕분에 견딜 수 있었죠
매일 아침 일어나서 지난 날들을 되돌아 보며 말해요
난 괜찮다고
[Bridge]
It's not so easy to forget
All the marks you left along her neck
When I was thrown against cold stairs
And everyday I'm afraid to come home
In fear of what I might see next
‘그 사람’이 저지른 만행은 하루 아침에 잊어 버릴 수 있는 게 아니야
‘그 사람’이 엄마의 목에 남긴 상처들과
냉랭한 계단에 날 밀어 던졌을 때까지도 말이야
하루가 끝나고 집으로 향할 때 마다 너무 무서웠어
오늘도 집안에서 일어날 끔찍한 일들에 대해 겁에 질린 채 말이야
[Chorus]
Bruises fade, Father, but the pain remains the same
And I still remember how you kept me so afraid
Strength is my mother for all the love you gave
Every morning that I wake, I look back to yesterday
And I'm OK
I'm OK
당신이 새긴 멍은 나았을지언정, 아픈 건 변함없어요
아직도 당신이 날 겁에 질리게 하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해요
그치만 엄마가 내게 준 그 모든 사랑 덕분에 견딜 수 있었죠
매일 아침 일어나서 지난 날들을 되돌아 보며 말해요
난 괜찮다고
정말로 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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