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 이승환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땐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 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 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바람이 불 때마다 느껴질 우리의 거리만큼 난 기다림을 믿는 대신 무뎌짐을 바라겠지
가려진 그대의 슬픔을 보면서 이세상 끝까지 약속한 내 어린 맘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
LIST
'음악 > 국내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빅마마 / 사랑을 외치다 (0) | 2019.11.07 |
---|---|
백미현 / 하늘만 보면 (0) | 2019.11.06 |
린(LYn) - 정말 헤어지는 거야 (0) | 2019.11.04 |
홍자 - 싫다싫어 (0) | 2019.11.03 |
권지후 - 귀한사람 (0) | 2019.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