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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국내가요

고독 / 정선연


 

 

 

 

고독 / 정선연

 

사랑이었다 어떤 말로도 내게

표현할 수 없는 많은 날들의 눈물

무엇이었나 그대 이름 부르면

살고 싶은 그대의 날 느낄 수 있어

 

무엇을 내가 주저하는지

내게 다가온 사랑인데

그대 웃으면 나도 웃게 되니

체념하듯 그댈 따라 가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감당치 못할

그댈 꿈 꿀 수 있어 난 행복한데

그대보다 내가 더 아플 자신 없어

그댈 부를 수 없어요

 

무엇을 내가 주저하는지

내게 다가온 사랑인데

그대 웃으면 나도 웃게 되니

체념하듯 그댈 따라 가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감당치 못할

그댈 꿈 꿀 수 있어 난 행복한데

그대보다 내가 더 아플 자신 없어

그댈 부를 수 없어요

 

나는 무얼 주저하고 있는 것인지

오랫동안 기다려온 내 사랑인데

사랑한다는 그 말 할 수가 없어

그댈 부를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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