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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좋은* 글

친구(親舊)

노원아침편지


     
      *◐ 친구(親舊) ◑* 
      친구란 가까이에서(親) 오래(舊)지낸 이를 말합니다. 절친한 친구를 "막역한 사이"라고 표현합니다. 여기서 "막(莫)은 아니다"라는 뜻이고, "역(逆)은 거스른다."는 뜻으로 "거스르지 않는다."는 의미 입니다. 서로의 마음을 잘 알기에 일일이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사람, 친구. "열 아들보다 한 명의 친구가 더 낫다."는 친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지만 결코 과장된 말이 아닙니다. 특히 나이들면 친구의 소중함이 깊어집니다. - 공무원연금지 1월호中 -
        나이가 들수록 정말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의 소중함이 깊게 느껴집니다. 며칠 째 이어지는 추위로 건강이 걱정되는 요즈음입니다. 따뜻한 차로 몸과 마음을 덥히시고, 오늘도 많이 웃는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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