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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팝송월드

Free as The wind (빠삐용 ost) / Andy Williams

Free as The wind / Andy Williams 드디어 기다리던 조류가 밀려오는 날이 되자 빠삐용과 드가는 코코넛 자루를 들고 절벽 위에 올라섭니다. 하지만 4번째 파도가 왔을 때 드가는 빠삐용에게 자신은 뛰어 내리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드가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빠삐용에게 말합니다. "자넨 죽을거야." "아마 그럴지도 모르지." 빠삐용이 대답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힘껏 마지막 포옹을 나눕니다. 7번째 파도가 왔을 때 빠삐용은 자유를 찾아 절벽 아래 파도치는 바다를 향해서 한 마리 나비처럼 몸을 던집니다. 빠삐용을 실은 코코넛자루가 높은 파도를 넘어가자 드가의 얼굴에 미소가 띠는가 싶더니 일순간 걱정과 회한이 가득한 표정으로 바뀝니다. 빠삐용을 실은 코코넛 자루가 멀어지자 드가는 자신의 코코넛 자루를 뒤로한 채 쓸쓸하게 발길을 돌려 자신의 삶으로 향합니다. 파도가 거세게 부서지는 해안을 벗어난 빠삐용은 세상을 향해 크게 소리칩니다 "이 놈들아, 난 아직도 여기 살아 있다구!!" ~~~~~~~~~~~~~~~~~~ Free as The wind / Andy Williams Yesterday's world is a dream Like a river that runs through my mind Made of fields and the white pebble stream That I knew as a child Butterfly wings in the sun Taught me all that I needed to see For they sang, sang to my heart "Oh look at me, oh look at me"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어제의 세계는 꿈이었어 내 마음 속을 흐르는 강물 같은 꿈.. 많은 들판들과 하얀 조각돌 깔린 냇물들 어린 시절의 추억이 깃들 것들 햇빛 속에 반짝이던 나비들 날개에서 난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걸 배웠어.. 나비들은 내 마음에 이런 노래 들려줬지 "오, 날 봐요, 오, 날 봐요.."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람처럼 자유롭게" "그렇게 살아야 해요.." Love was the dream of my life And I gave it the best I know how So it always brings tears to my eyes When I think of it now Gone like the butterfly days And the boy that I once used to be But my heart still hears a voice Tellin' me "look, look and you'll see"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사랑은 내 인생의 꿈이었어 그리고 난 그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겼어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늘 눈물이 나.. 나비들 날개짓하던 날들처럼 사라졌어.. 어린 시절의 그 소년도 사라졌고 하지만 내 마음 속엔 아직도 이런 속삭임이 들려 "봐요, 봐요. 그러면 보일 거예요.."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람처럼 자유롭게" "그렇게 살아야 해요.." There's no regret that I feel For the bittersweet taste of it all If you love, there's a chance you may fly If you fall, well you fall Rather the butterfly's life To have lived for a day and been free For my heart still hears that voice Tellin' me "look and you'll see"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나 지금 후회는 없어.. 씁쓸하고도 달콤했던 그 모든 일들 사랑하게 되면, 하늘을 날 수도 있어 설사 추락한다 해도, 추락한다 해도 나비처럼 사는 거야.. 단 하루를 살더라도 자유롭게 내 마음 속엔 아직도 이런 속삭임이 들려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람처럼 자유롭게" "그렇게 살아야 해.." "바람처럼 자유롭게, 바람처럼 자유롭게" "그렇게 살아야 해.." Free as The wind / Andy Willi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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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군벌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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