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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팝송월드

Dust - Thusly Spoken




    더스트 (Dust) : 1969년 미국 뉴욕에서 결성

    리치 와이즈 (Richie Wise, 보컬, 기타) : ?
    케니 아론손 (Kenny Aaronson, 베이스) : 1952년 4월 14일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출생
    마크 벨 (Marc Bell, 드럼) : 1952년 7월 15일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Brooklyn) 출생

    갈래 : 하드 록(Hard Rock), 헤비메탈(Heavy Metal), 블루스 록(Blues Rock)
    발자취 : 1969년 결성 ~ 1972년 해산

     

     

     

    미국의 하드 록과 헤비메탈 음악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받는 더스트는 <리치 와이즈>와 당시 십대였던 <케니 아론손>, <마크 벨>의 삼인조 구성으로 1969년에 미국의 뉴욕에서 결성되었다. 이런 더스트의 데뷔 음반 <Dust>는 1971년에 발표되었으며, 밴드의 매니저이자 음반 제작자이기도 했던 <케니 커너(Kenny Kerner)>가 작사를 담당하였다. 그리고 이듬해인 1972년에 앞서 언급한 <Thusly Spoken>이 수록된 두 번째 음반이자 마지막 음반인 <Hard Attack>이 미국의 유명한 에스에프(SF)/판타지 삽화가(揷畵家, Illustrator)인 <프랭크 프래제타(Frank Frazetta)>의 작품 <Snow Giants>를 표지에 담고서 발표되었다.

    사실 현재에 이르러서는 더스트가 남긴 음반들이 재조명되면서 미국의 하드 록과 헤비메탈 음악의 초석을 다진 밴드로 평가받고 있지만 활동 당시는 그리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며 음반의 판매 실적도 그다지 좋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소속 음반사인 카마수트라 음반사(Kama Sutra Records)에서는 적극적으로 밴드를 홍보하지 않았다. 소위 말하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좋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 두 번째 음반 발표 후 세 번째 음반을 준비하고 있던 <리치 와이즈>는 이에 실망하고 말았으며 결국 밴드는 1972년에 아쉬운 해산을 하고 말았다. 

    그런데 그렇게 해산한 더스트가 남긴 두 장의 음반이 해산하지 십이년이 지난 1984년에 엘피(LP) 음반으로 재발매가 이루어지게 된다. 하드 록과 헤비메탈 애호가들 사이에서 꾸준히 흘러다닌 입소문 때문이었다. 그리고 시디(CD) 시대로 넘어온 1992년에 다시 시디 음반으로 재발매가 되면서 현재 까지 꾸준히 재발매가 이루어지는 음반 가운데 하나로 자리하게 된다. 그런 더스트의 두 번째 음반에 수록된 <Thusly Spoken>은 천사와 악마의 전쟁을 서사시적으로 다루고 있는 곡으로 잿빛 서정과 황갈색 황량함이 가득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더스트의 두 번째 음반에는 <Thusly Spoken> 외에도 또 다른 발라드 곡 <I Been Thinkin>과 서던 록의 분위기 까지 감지되는 곡 <How Many Horses>등이 자리하여 음반을 빛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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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탄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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