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 리 러프넌(트럼펫), 제임스 팬코우(트롬본), 테리 카스(기타), 대니 세라핀(드럼),
월터 페러자이더(색소폰, 우드윈드)
피터 세트라, 빌 챔플린(보컬, 키보드), 로버트 램
록과 팝 분야에 있어서 널리 알려져 있는 8인조 그룹 시카고(Chicago)는 60년대와 70년대 음악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낸 그룹 가운데 하나이다. 키보디스트인 로버트 램(Robert Lamm)을 주축으로 하여, 베이스에는 피터 세트라(Peter Cetra), 기타의 테리 카스(Terry Kath), 트럼펫의 리 로프네인(Lee Loughnane), 목관 악기의 월터 패러자이더(Walter Parazaider), 그리고 트롬본의 제임스 팬코우(James Pankow), 드럼의 다니엘 세라핀(Daniel Seraphine), 퍼커션의 로더 디 올리비에라(Laudir De Oliveira)로 구성되어 대형 브라스 록 밴드로 진용을 갖춘 이들은 블러드, 스웨트 앤 티어즈(Blood, Sweat & Tears)와 함께 오늘날 퓨전 재즈가 태동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제까지 22개의 앨범을 발표한 이들은 높게 울려 퍼지는 음향과, 노도와 같은 리듬 섹션, 그리고 꿈결과 같이 아름다운 보컬 하모니로써 셀 수도 없이 많은 히트곡들을 남기고 있다.
가사 내용 : 누구나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그녀는 얘기했지요. 사랑하는 연인들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서로가 멀리 떨어져 있는 시간도. 나를 안아줘요. 미안하다는 말은 정말 하기 힘들어. 당신이 머물러 있기를 바래요. 우리가 함께 겪어온 모든 것 그보다 더욱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약속합니다. 우리가 함께 속삭이고 행해왔던 모든 것. 당신은 내게 속해 있어요. 당신을 떠나 보낼 수 없어요. 당신을 떠나서는 단 하루도 살 수 없어요. 헤어지길 원치 않아요. 내가 그렇게도 사랑하는 사람과 말이예요. 나를 안아줘요. 미안하다는 말은 정말 하기 힘들군요. 당신이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래요. 나를 안아줘요. 정말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당신을 결코 보낼 수 없어요.
'음악 > 팝송월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Podelim Nebo - Stas Mihajlov (0) | 2018.05.19 |
---|---|
Alicia morton-Tomorrow (1999) (0) | 2018.05.19 |
Home Well Go - Steve Aoki & Walk Off The Earth (0) | 2018.05.19 |
Nav Grey - Have You Ever Seen The Rain (0) | 2018.05.18 |
Charlie Landsborough - The Twelfth of Never (0) | 2018.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