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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좋은* 글

프레임의 법칙

노원아침편지


     
      *◐ 프레임의 법칙 ◑* 
      두 사람이 예배를 드리러 가는 길이었다. 그중 한 사람이 물었다. "이봐 친구, 기도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된다고 생각하나?" "글쎄 잘 모르겠는데. 랍비한테 물어보는 게 어때?" ​ 두 사람이 랍비에게 다가가 물었다. "선생님 기도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되나요?" ​ 랍비는 정색을 하면서 대답했다. "형제여, 기도는 하나님과 나누는 엄숙한 대화인데 기도 중에 담배를 피우다니, 그럴 수는 절대로 없다네." ​ 먼저 말을 꺼낸 친구가 말했다. ​ ​"이 친구야 네가 질문을 잘못해서 그런 거야. 내가 다시 물어볼게." ​ "선생님, 담배를 피우는 중에 기도를 하면 안 되나요?" 랍비는 환한 미소를 띠며 말했다. "형제여, 기도는 때와 장소가 필요 없다네. 담배를 피우는 중에도 얼마든지 기도는 드릴 수 있다네." ​ 동일한 현상도 관점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볼 수 있다. 생각의 틀(프레임:Frame)을 바꾸면 불행도 행복으로 느껴질 수 있다. 이것이 프레임의 법칙이다. - 옮김 -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현상을 보게됩니다. 긍정과 감사의 눈으로 좋은 쪽으로 생각하다보면 결과도 좋은 것을 가져오게 됩니다. 생각의 틀을 좋은 생각으로 바꾸어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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