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오는소리...윤보영
내 가슴에 귀를 대 보아요
그대오는 소리 들려요
꽃피듯 다가와
그리움으로 피는 그대
어쩌면 좋지....윤보영
자다가 눈을 떴어 방안에 온통 네 생각만 떠다녀 생각을 내 보내려고 창문을 열었어
그런데 창문 밖에
있던 네 생각들이 오히려 밀고 들어오는
거야
어쩌면
좋지
그대를 사랑합니다.... 윤보영
내가 아침을 좋아하는 이유는 밤새 그리움에 얼룩진 내
안을 깨끗하게 지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깨끗이 지워낸 그 위에 그대 모습 더 선명하게 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아침도 커피 한 잔 들고 내 안의 그대와 만나 진한 감동을 나누고 있습니다.
만날 때마다
설램을 주는 아침 같은 그대!
사랑이니까....윤보영
무엇이든지 나누면 작아지는 게
이치지만 그대 그리움은 왜 자꾸 많아집니까? 아니 왜 더 깊어집니까?
생각할수록…윤보영
책장의 많은 책도 읽지 않으면 소용이 없듯이 내 안의 그리움도 꺼내보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생각할수록 더
그리운 게 사랑이니까요.
10.Janury.2014 by
Jace
Lee eun
mi-acacia(Hidden love)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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