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14375)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구(親舊) 노원의아침편지 *◐ 친구(親舊) ◑* 친구란 가까이에서(親) 오래(舊)지낸 이를 말합니다. 절친한 친구를 "막역한 사이"라고 표현합니다. 여기서 "막(莫)은 아니다"라는 뜻이고, "역(逆)은 거스른다."는 뜻으로 "거스르지 않는다."는 의미 입니다. 서로의 마음을 잘 알기에 일일이 말하지 않아.. 힘겹지만 아름다운 일이란다 나뭇잎들은 왜 강 아래로 내려가지요? 은빛 연어가 신기해 하면서 묻자. 그건 거슬러 오을 줄 모르기 때문이야. 하고 초록강이 말했다. 거슬러 오른다는 것은 지금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 간다는 뜻이지. 꿈이랄까, 희망 같은 거 말이야. 힘겹지만 아름다운 일이란다. _ 안도현의 [연어] 중.. 자신있게! 자신답게! 첫사랑 / 김현태 인연의 시간 노원의아침편지 *◐ 인연의 시간 ◑* 사람에게는 누구나 정해진 인연의 시간이 있습니다. 아무리 끊으려 해도 이어지고, 아무리 이어가려 해도 끊어집니다. 그렇기에 인연의 시간을 무시하고 억지로 이어가려 한다면, 그 순간부터 인연은 악연이 됩니다. 인연과 악연을 결정짓는 건 우리.. 연대감의 힘 연대감의 힘 스트레스나 두려움을 느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게 되고, 코르티솔 호르몬은 면역계를 억압하여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원숭이를 대상으로 실험하였.. 그냥 좋은 것 / 원태연 절대고독 이전 1 ··· 1785 1786 1787 1788 1789 1790 1791 ··· 1797 다음